안녕하세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웃음을 책임지는 캥거루짐 개포본점 돌핀선생님입니다!

첫 글인 만큼, 평소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
박자 맞추기보다 더 중요한 것, 움직이는 즐거움!
줄넘기 수업을 시작하며 학부모님들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박자 감각이 부족한데 잘할 수 있을까요?" "줄에 계속 걸려서 포기하진 않을까요?"
수업에서 기본 규칙과 자세는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줄을 많이 넘는 것만이 수업의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구령에 맞춰 무작정 뛰기만 하는 건 아이들에게 지루한 숙제가 됩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리듬을 느끼고 신나게 움직이는 즐거움을 아는 것입니다.



신나는 음악 비트에 맞춰 박자를 타기 시작할 때, 줄넘기는 비로소 '즐거운 도전'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무조건 줄을 넘으라고 지시하기보다, 저마다의 속도로 음악을 타고 자신만의 기술과 타이밍을 만들어갈 수 있는 신나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주고자 합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리듬 트레이닝'
박자감을 강요하거나 틀렸다고 지적하기보다, 신나는 비트를 타는 재미를 먼저 알려줍니다
유치부 친구들에게는 어려운 기술 대신 신나게 움직이며 몸의 감각을 깨우는 즐거운 놀이가 되고, 초등부·고학년들에게는 자신만의 멋진 리듬감과 스텝을 완성해 가는 근사한 퍼포먼스가 됩니다.
박자를 맞춰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음악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줄과 내 몸의 타이밍이 딱 들어맞는 짜릿하고 기분 좋은 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남과의 비교가 아닌 '나만의 속도'
아이들마다 체력도, 타고난 운동 감각도 성장해 나가는 속도도 전부 다릅니다. 그렇기에 다른 친구와 속도를 비교하지 않고 1:1 맞춤 눈높이 피드백으로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지도합니다.
어려워 보이는 동작도 쉬운 스텝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정복해 나갑니다. 계속 줄에 걸리던 동작을 마침내 스스로 성공해 냈을 때 아이들의 눈빛은 환한 자신감으로 반짝입니다.
이때 느끼는 기쁨이야말로 "나도 하면 되는구나!" 하는 진짜 성취감이자 앞으로 어떤 어려운 도전이 와도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커다란 용기와 자신감이 됩니다.
조금이나마 궁금하셨던 점이 풀어졌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아이들의 작은 변화와 도전을 지켜볼 수 있어 매일매일이 참 감사하고 뜻깊습니다.
이 글은 개포본점 돌핀쌤의 네이버 블로그에 먼저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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